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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사원증 공개, 이런 사진으로 사원증 만들었다간… "깜짝이야"

승인 2013-04-17 14:1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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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사원증 공개, 이런 사진으로 사원증 만들었다간… "깜짝이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평소 모습과는 다른 모습의 사진이 들어간 사원증을 공개했다.

로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5일 트위터를 통해 "요즘 스타들의 증명사진이 유행인가 본데요. 저도 가인 씨의 사원 증명사진을 준비해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인의 사원증을 공개했다.

공개된 '가인 사원증 공개' 사진 속 가인은 자신의 증명사진이 들어간 로엔 엔터테인먼트 사원증을 들고 있다. 그러나 사원증 속 가인의 얼굴은 짙은 화장으로 평소 모습과는 차이가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인 사원증 공개에 대해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인씨 사원증이 아니라고 의심하시는 형님들이 계시네요"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싿.

가인 사원증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사원증 공개 진짜 깜짝 놀랐다", "가인 사원증 공개 저거 가인 맞아?", "가인 사원증 공개한 것처럼 저런 사진으로 사원증 만들면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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