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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첫 영화 주연, 영화 '홀리'서 당찬 발레리나 역 "기대해"

승인 2013-04-17 19:5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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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첫 영화 주연, 영화 '홀리'서 당찬 발레리나 역 "기대해"

민아 첫 영화 주연 소식이 화제다.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영화 '홀리'에서 첫 영화 주연을 맡게 됐다. 민아는 극 중 풋풋한 고교생으로 발레리나의 꿈을 꾸는 소녀 역을 맡아 힘겨운 주변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세상을 향해 날아가는 당찬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영화 주연을 맡은 민아는 평소 "연기에 대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라고 밝혀 민아가 영화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아 첫 영화 주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첫 영화 주연 완전 기대된다", "민아 첫 영화 주연 걸스데이 요즘 잘 나가네", "민아 첫 영화 주연 홀리 빨리 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홀리'는 2013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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