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모델 발탁, 4월의 신부된다 "숨은 1인치까지 다 보여줄 것"

김지민 모델 발탁, 4월의 신부된다 "숨은 1인치까지 다 보여줄 것"

개그우먼 김지민이 'KPOP 컬렉션'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지민은 오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K-POP Collection in Seoul'(이하 KPOP 컬렉션)에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서승연의 쇼 모델로 참가한다.

평소 우월한 미모와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는 김지민은 이번 패션쇼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4월의 신부로 변신해 아름답고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일

김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패션쇼 무대에 다시 서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감춰놨던 숨은 1인치의 매력까지 모두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깜짝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민 모델 발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모델 발탁될 만한 미모와 몸매지", "김지민 모델 발탁 KPOP 컬렉션 웨딩드레스 입다니 예쁘겠다", "김지민 모델 발탁 요즘 팔방미인 못하는 게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POP 컬렉션은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과 KPOP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패션쇼와 콘서트를 통해 개성 있는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초대형 패션 콘서트로 오는 20~21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지민 모델 발탁, 김지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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