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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셔플댄스 "부끄러워 하더니…" 다같이 댄스 삼매경 '폭소'

승인 2013-04-21 17:1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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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셔플댄스 "부끄러워 하더니…" 다같이 댄스 삼매경 '폭소'

아역배우 김유정이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명수는 12살' 특집에는 카메오로 김유정이 출연했다.

김유정은 이날 전학생으로 등장해 무한도전 멤버들로부터 춤과 노래 등 개인기 요청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 김유정은 미성으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OST '시간을 거슬러'를 열창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김유정은 다른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멤버들의 요청에 경쾌한 발놀림을 과시하며 수준급의 셔플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무도 멤버들은 이에 환호하며 함께 일어나 셔플댄스를 추며 분위기를 띄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유정 셔플댄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정 셔플댄스 수준급 실력이던데?", "김유정 셔플댄스 정말 귀엽다", "김유정 셔플댄스에 멤버들 따라 추는 게 더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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