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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햄·마카로니의 조화 "군대서 먹어야만 맛있나?"

승인 2013-04-22 10:0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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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햄·마카로니의 조화 "군대서 먹어야만 맛있나?"

진짜 사나이 '군대리아'가 소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군 부대에서 일주일에 두 번, 제공되는 수제 햄버거인 일명 '군대리아'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마 부대에서의 본격 병영 체험을 시작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군대리아'의 매력에 빠져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마다 제각각인 '군대리아'는 눈길을 끌엇다.

방송인 서경석과 배우 류수영은 "포도잼이 제일 맛있다. 햄, 소스, 케첩, 마카로니의 조합 등이 하나하나 다 기억난다. 굉장히 맛있다"라며 과거 군 시절을 회상했다.

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군대리아보니까 정말 맛있어보여", "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 "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저건 군대에서 먹어야만 맛있지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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