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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신세경 백허그, 넓은 어깨에 '쏙'… 여자들의 로망 '로맨틱'

승인 2013-04-24 14:2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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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신세경 백허그, 넓은 어깨에 '쏙'… 여자들의 로망 '로맨틱'

'송승헌 신세경 백허그' 사진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송승헌과 신세경커플의 로맨틱한 백허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킷을 벗어주고 넓은 어깨로 신세경을 감싸 안은 송승헌과 송승헌의 품 안으로 쏙 들어간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한태상(송승헌 분)은 서미도(신세경 분)에게 아빠 같이 자상하며 든든한 존재이다. 두 사람의 백허그는 '태미커플'의 사랑이 더욱 꽃피게 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승헌 신세경 백허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승헌 신세경 백허그 정말 달달하네", "송승헌 신세경 백허그 여자들의 로망", "송승헌 신세경 백허그 요즘 태미커플 보는 맛에 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과 신세경의 달달한 백허그는 24일 오후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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