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모델 발탁, 첫 TV 광고서 밀착 미니원피스 찢으며 '도발'

고준희 모델 발탁, 첫 TV 광고서 밀착 미니원피스 찢으며 '도발'

고준희가 프리미엄 몰링 아울렛 모델에 발탁됐다.

25일 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고준희가 프리미엄 몰링아울렛 '하이힐'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지난 18일 첫 TV CF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평소 늘씬한 9등신 몸매와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준희는 이날 라인을 부각시키는 미니 원피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세련된 감각을 연출했다.

고준희는 특유의 도도한 표정연기와 모델 출신다운 포즈로 시종일관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으며 의상과 머리카락, 액세서리를 망설임 없이 가위로 잘라버리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새로운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했다는 후문.

하이힐 마케팅팀 전형찬 부장은 "어떤 옷이든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할 줄 아는 고준희의 이미지는 세련되고 합리적인 쇼핑을 지향하는 콘셉트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하이힐 아울렛의 특징을 강렬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고준희 모델 발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모델 발탁 사진만 봐도 몸매가 장난 아니네", "고준희 모델 발탁 요즘 주가 가장 많이 오르는 듯", "고준희 모델 발탁 진짜 좋아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의 도발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CF는 오는 5월1일부터 주요 케이블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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