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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으아아아 "빵 터지겠네"

승인 2013-04-26 12:0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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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으아아아 "빵 터지겠네"

'무한도전'에 인기 정상급 아이돌 멤버들이 총출동 한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50여 명의 아이돌 멤버들은 지난 25일 서울 화곡동 88체육관에서 녹화를 가졌다.

'무한도전' 퀴즈쇼는 아이돌 멤버들이 출연해 퀴즈를 푸는 내용으로 KBS '도전! 골든벨'과 비슷한 형식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문제를 가장 못 맞히는 멤버가 살아남는다는 것.

'무한도전' 아이돌 특집에는 샤이니, 포미닛, 시크릿, 걸스데이, 애프터스쿨 등 인기 아이돌 멤버들이 총출동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생각만 해도 재밌겠다",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본방사수”,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벌써부터 기대돼",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하면 오히려 재미없어지는 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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