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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기 두려운 음료, 기포가 '보글보글'… "마시면 (해)골로 가요?"

승인 2013-04-30 22: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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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기 두려운 음료, 기포가 '보글보글'… "마시면 (해)골로 가요?"

마시기 두려운 음료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시기 두려운 음료'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마시기 두려운 음료' 사진은 아직 개봉하지 않은 술병을 찍은 것으로 술병 안에는 기포가 생성돼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 기포는 여러 개가 모여지면서 해골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시기 두려운 음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시기 두려운 음료, 어쩐지 술먹으면 저렇게 된다는 말인 듯", "진짜 마시기 두려운 음료네", "마시기 두려운 음료 어떻게 저런 모양이 생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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