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연속방송, X파일까지? "근로자의 날, 할 일 없으시다면…"
'직장의 신'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연속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KBS드라마 채널은 1일 "오전 10시 20분부터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1~8회를 연속으로 방송한다"고 밝혔다.
또 직장의 신 연속 방송 이외에도 드라마 촬영 현장과 NG 장면을 담은 '미스 김 X파일' 특집도 전파를 탄다.
KBS드라마 측 관계자는 "'직장의 신' 연속 편성을 통해 달콤한 휴일을 즐기는 직장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많은 직장인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직장의 신 연속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의 신 연속 방송 그동안 놓쳤던 것들 다시 봐야지", "직장의 신 연속 방송 안그래도 할 일 없었는데", "직장의 신 연속 방송 아직 한 번도 안봤는데 이 기회에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일 첫 방송된 드라마 '직장의 신'은 다양한 특기를 지닌 '만능사원' 계약직 슈퍼갑 '미스 김'을 중심으로 사원들의 직장 생활 이야기를 소소하게 그려내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직장의 신 연속 방송,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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