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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생활체육 산실 ‘길상 종합스포츠타운’ 착공

승인 2013-05-01 14:52
한의동 기자 hhh60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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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은 4월 8일 생활체육시설과 SK 와이번스 2군 야구장이 들어서는 길상 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공사 기공식을 강화군 길상면 현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강화군 의회 구경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임원일 SK 와이번스 대표이사와 이만수 감독 등 국내야구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길상 종합스포츠타운은 11만5천㎡에 SK는 실외야구경기장 2개소와 실내 야구연습장을, 강화군에서는 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 총 3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내년상반기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글 _ 강화·한의동 기자  hhh60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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