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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사랑한다. 잘 있어!" 엄마의 유언 '왈칵'

승인 2013-05-03 16:2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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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사랑한다. 잘 있어!" 엄마의 유언 '왈칵'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이 누리꾼들의 가슴을 울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한다. 잘 있어! 엄마가"라는 내용의 메시지와 이를 팔에 새겨넣은 문신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20살의 미국 여대생으로 문신에 대해 "2011년 갑작스럽게 엄마가 심장마비로 숨졌다"며 "엄마를 기억하기 위해 돌아가시기 전 남긴 마지막 쪽지의 내용을 팔에 새겼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과 그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보니 나도 슬퍼져",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부모님께 잘 해야겠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엄마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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