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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밥값 계산하다 점심시간 끝나겠네"

승인 2013-05-05 15:3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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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밥값 계산하다 점심시간 끝나겠네"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메뉴판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식당의 메뉴판을 촬영한 것으로, 문과생들은 도저히 풀 수 없는 수학 공식으로 가격을 설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계산하다 시간 다 갈듯",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계산을 하라는거야 말라는거야",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주인이 제정신이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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