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응원, 아들과 완벽 커플룩까지 "정조국은 좋겠다"

김성은 남편 응원, 아들과 완벽 커플룩까지 "정조국은 좋겠다"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남편 정조국 응원에 나섰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축구장을 찾아 남편 정조국 선수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성은은 자신의 트위터에도 남편의 경기 직전 미니미룩을 연출한 아들과 함께 한 사진과 부자 판박이 사진 등을 함께 공개했다.

김성은은 이날 아들 태하와 함께 정조국 선수 구단 경찰 축구단과 수원FC와의 축구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 종합 운동장에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김성은은 흰색 셔츠에 화이트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 스타일을 연출했다. 아들 태하도 같은 초록색 티셔츠로 연출해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김성은의 아기 엄마 같지 않은 늘씬한 몸매와 시원스러운 웃음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은 남편 응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은 남편 응원 아들이랑 둘이 앉아있는데 정조국이 힘이 안날리 없지", "김성은 남편 응원, 모자 화보인 줄 알았네", "김성은 남편 응원 정말 행복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후반 11분 정조국의 결승골로 2-1 경찰 축구단 승리로 마무리 됐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성은 남편 응원,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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