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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삼각 관계 맞아?" 촬영장 분위기 '훈훈'

승인 2013-05-07 17:1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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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삼각 관계 맞아?" 촬영장 분위기 '훈훈'

배우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7일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자가 사랑할 때"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삼각관계를 그리고 있는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극 중에서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나타내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과는 달리 세 사람은 손으로 V자를 그리며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삼각관계 맞아?",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세 사람 완전 해맑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촬영장 분위기 재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송승헌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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