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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민낯, 건강미 넘치는 탱글 피부 "어쩜 이래, 정말 예뻐"

승인 2013-05-09 09:4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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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민낯, 건강미 넘치는 탱글 피부 "어쩜 이래, 정말 예뻐"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민낯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갑자기 여름 됐네요. 너무 좋지만 감기 걸리기 쉽단 말이죠. 그리고 오늘은 어버이날. 부모님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빅토리아 민낯' 사진 속 빅토리아는 화장기가 없는 얼굴로 입술을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초근접 셀카를 통해 굴욕 없는 피부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민낯 정말 부럽다", "빅토리아 민낯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다니", "빅토리아 민낯 점점 예뻐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빅토리아 민낯, 빅토리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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