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 "한 눈 팔고 정신차려보니 황천길"

▲ 사진=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 해피니스 브뤼셀

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 "한 눈 팔고 정신차려보니 황천길"

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은 벨기에의 광고 회사 '해피니스 브뤼셀'이 제작한 광고로 사진 속의 사람들은 아래로 시선을 향한 채로 있다.
 
얼핏보면 특이한 점이 없는 듯한 이 사진은 사실 무서운 메시지를 담고있다.
 
이 광고는 운전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행위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 것.
 
사진속 그들이 응시하고 있는 것은 바로 휴대폰이다.
 
잠시 한눈을 파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 간결하면서도 섬뜩한 방법으로 표현돼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각심을 일깨우게 하기 충분하다. 
 
한편 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 처음엔 뭔지 몰랐어", "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 소름돋네", "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 우리나라 운전자들 많이 해당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 해피니스 브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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