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도자기 공장 가스 폭발... 인명피해는 없어

지난 9일 오후 8시12분께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한 도자기 공장 불가마실에서 가스가 폭발, 작업장과 집이 반파돼 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가 누출돼 폭발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양=유제원 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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