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여성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10일 오전 9시45분께 양주시 회정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아파트 주민은 “ 여성이 아파트에서 떨어진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아파트로 올라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변 폐쇄회로(CC)TV를 조사 중이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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