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수원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식품관 ‘AK 푸드홀’이 17일 문을 연다.
지하 1층에 2천600㎡ 규모로 운영될 AK 푸드홀은 기차역의 레트로함과 친근한 재래시장 느낌의 이미지로 설계됐다. 또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과 다양한 먹거리, 유명맛집을 친근하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재해석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식품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라롬드뺑, 모스버거, 다쯔미, 크리스피도넛 등 총 200여개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며, 도시형 시장 개념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델리 상품군과 특화된 신선한 생식품, 품질과 구색을 모두 갖춘 가공식품 등 다양한 상품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10대 상품전’을 진행한다. 동서 모카골드믹스(100개입) 7천900원, 애경산업 리큐세제 일반용 6천900원, 참외 2㎏ 7천990원(일 100개 한정), 판란 30입 2천990원(일 100개 한정) 등 인기상품을 60~40% 할인해 특가로 판매하며, 제철 신선식품 산지 직송전, 경주 사찰음식 초대전 등도 동시에 진행한다.
사은행사로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식품관에서 AK카드로 10만/20만원이상 구매시 5% 상품권을 지급하며 20만원이상 구매시 식품관 5천원 금액할인권을 증정한다. 또한 5만원이상 구매시 장바구니를 추가 증정한다. 이밖에 FRUIT 룰렛을 돌려라, 유명 소믈리에 와인 시음회, 프리미엄 상품 경매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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