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커플모자 쓰고 '드림이'와 외출하기… "잘 자라줘 고마워"

하하 별 커플모자 쓰고 '드림이'와 외출하기… "잘 자라줘 고마워"

방송인 하하와 별 부부가 커플모자 인증샷을 공개했다.

별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재미 들린 커플모자쓰고 외출하기. 으흐흐. 오늘은 드림이 보러 병원 다녀오는 길이에여! 무럭무럭 자라주고 있는 드림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하하 별 커플 모자'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 모자를 쓴 채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질투 날 만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다. 특히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린 하하와 별의 아기의 태명이 '드림이'임을 알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하하 별 커플 모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별 커플 모자 완전 부럽다", "하하 별 커플 모자 귀여워요", "하하 별 커플 모자 나중에 드림이도 함께 쓰면 더 예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하하 별 커플모자, 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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