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개인적 역량이 뛰어난 화음쳄버오케스라가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작품번호 48’, 비발디 ‘사계’를 선사한다. 이들과 함께 쳄발리스트 정수경도 무대에 올라 감각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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