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피아니스트이자 성신여대 교수인 조재혁은 작곡가의 혼이 담긴 연주 실력으로 관객을 매료시키고, 어렵고 지루하던 고전음악을 친근하게 만들어주는 음악통역사다. 그의 수려한 외모와 놀라운 테크닉, 감미로운 해설을 통해 바하 ‘이탈리아 협주곡 F장조, BMW.971’,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1번 A장조 3악장 터키행진곡’, 드뷔시 ‘기쁨의 섬’을 감상할 수 있다.
일시 6월 20일(목)
장소 아늑한소극장
관람료 전석 2만원(브런치 포함)
문의 1544-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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