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즈보시 친선체육교류단 일행이 지난 28일 2박3일 일정으로 광주시를 방문하고 30일 출국했다.
광주시와의 우호증진을 위해 이뤄진 이번 방문에는 중국 즈보시 체육국 부국장을 비롯한해 부교장, 관장, 축구선수단과 탁구선수단도 함께 초청됐다. 우선 지난 28일 광주공설운동장과 광주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각각 친선 경기를 펼친데 이어 29일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하고 청와대 사랑채를 비롯해 남산타워, 경복궁을 관람하는 등 순방일정을 소화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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