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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지친 판다 "판다 팔자가 상팔자구나"

승인 2013-06-02 13:4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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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지친 판다 "판다 팔자가 상팔자구나"

'먹다 지친 판다'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먹다 지친 판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대나무를 먹은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판다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 마리의 판다가 많이 먹고 지쳤는지 벽에 기댄 채 쉬는 모습은 마치 사람을 연상하게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먹다 지친 판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다 지친 판다, 사람이랑 똑같네", "먹다 지친 판다, 판다들이 너무 귀여워", "먹다 지친 판다, 미련 곰탱이 같은 것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먹다 지친 판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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