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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2' 훈남 래퍼 등장, 아이돌 뺨치는 외모 '女 시청자 환호'

승인 2013-06-08 11:39
김혜지 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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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힙합 가수를 뽑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2'에 훈남 래퍼 3인방이 출연했다.

7일 방송된 '쇼미더머니2'에서는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훈훈한 외모의 꽃미남 래퍼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랩으로 성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참가자 조우진은 개성 있는 보이스와 프로 못지않은 랩 실력으로 MC메타의 합격점을 받았다. 배우 공유를 닮은 외모는 여성 시청자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잘생긴 외모로 벌써부터 많은 팬을 보유한 칸토는 자기 자신을 "팔색조 같은 매력이 있다"고 자화자찬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자신감만큼 수준급의 랩 실력을 자랑한 그는 1차 오디션에 가볍게 통과했다.

이미 언더그라운드에서 이름을 알린 일명 '힙합 왕자'도 출연했다. 방송 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라 불리던 제이켠은 1차 오디션 현장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여유로움을 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쇼미더머니2 완전 기대 중", "쇼미더머니2 다음 주 방송 얼른 했으면 좋겠다", "쇼미더머니2 재밌게 봤어요", "쇼미더머니2 무대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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