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위한 자동차, 배려 아닌 웃음거리?…"더 외롭다"

모태솔로 위한 자동차, 배려 아닌 웃음거리?…"더 외롭다"

연애를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이들을 부르는 말인 '모태솔로'들을 위한 자동차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태솔로 위한 자동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조수석 없이 운전석만 있는 자동차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오로지 운전자 단 한 명만 탑승할 수 있다. 모태솔로들을 더욱 외롭게 만드는 해당 차량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과연 모태솔로 위한 자동차가 맞을까?", "모태솔로 위한 자동차 거짓말이 심하네", "모태솔로 위한 자동차가 아니라 영원히 모태솔로 되라는 악마의 선물 같다", "모태솔로 위한 자동차 금방 망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사진=모태솔로 위한 자동차. 9G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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