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 자율방재단 초월지역대 사무소 개소식

광주시 자율방재단 초월지역대(대장 김종혁)는 지난 5일, 이정국 광주시 자율방재단장과 시의원, 초월읍 기관단체장, 공무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월지역대 사무소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서 김 초월지역대장은 “지역별 자율방재단의 활성화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었으며 항상 최선을 다해 주민에게 봉사하는 초월지역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월지역 자율방재단은 평상시에는 지역봉사 활동과 재난예방 활동을 하며 비상발령시에는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시에 따라 인명구조 및 재난복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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