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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러브' 구하라 김영광, 커플룩 입고 길거리에서 키스를?

승인 2013-06-10 12:5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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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러브' 구하라 김영광, 커플룩 입고 길거리에서 키스를?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배우 겸 모델 김영광의 키스신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하라와 김영광의 키스신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구하라와 김영광은 최근 일산 모처에서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의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구하라 김영광 키스신' 사진 속 구하라와 김영광은 흰색 바지와 청색 계열의 남방 등 커플룩을 맞춰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구하라는 굽이 높은 구두를 신었음에도 불구, 모델 김영광과 키스신을 위해 까치발을 드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구하라 김영광 키스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김영광 키스신 키 큰 남자와 키 작은 여자의 키스신 로망이네", "구하라 김영광 키스신 대낮에 길에서 부끄럽다", "구하라 김영광 키스신 시크릿 러브 완전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 러브'는 영화 및 TV 방영물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구하라 김영광,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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