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화신' 장윤정 "도경완과 술궁합 딱 맞아, 그러나 술 먹으면…"

승인 2013-06-12 16:0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화신' 장윤정 "도경완과 술궁합 딱 맞아, 그러나 술 먹으면…"

가수 장윤정이 도경완과의 술 궁합에 대해 밝혀 화제다.

장윤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움직이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장윤정은 "도경완이 내 이상형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래방에 가서 2시간동안 완창을 했다. 힘들만큼 노래를 했다"고 밝혔다.

MC 김희선은 "도경완씨 술을 같이 하면 주량은 확인했나요"라고 물었고, 이에 장윤정은 "완전 취할 때까지 먹어 봤다"며 "주량과 좋아하는 주종도 비슷하다. 술 궁합이 예술이다"라고 답했다.

장윤정은 또 "내가 발마사지를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술 먹으면 도경완이 발마사지를 해준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화신 장윤정 도경완 술궁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신 장윤정 도경완 술궁합 예술이라니 잘 만났네", "화신 장윤정 도경완 닭살돋아 죽는 줄 알았다", "화신 장윤정 도경완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화신 장윤정 도경완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