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2호, 어디서 봤나 했더니… 알고보니 '장옥정' 자경이?

짝 여자 2호, 어디서 봤나 했더니… 알고보니 '장옥정' 자경이?

'짝' 여자 2호가 드라마 '장옥정'에서 자경이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민하(예명 지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짝'은 미인대회출신 특집으로 배우 김민하와 LPG 허윤아 등이 출연해 미모를 뽐냈다.

특히 여자 2호는 첫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두 남자의 선택을 받는 등 남자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6년 하이틴 잡지 모델 선발대회 수상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짝 여자 2호는 현재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나인 자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날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를 뽐낸 짝 여자 2호를 본 남성 출연자들은 "이제껏 만난 여자 중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며 호감을 나타냈다.

짝 여자 2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여자 2호 장옥정에서 봤다 신기하네", "짝 여자 2호 정말 청순한 외모", "짝 여자 2호 뿐 아니라 어제 출연자들 다들 예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여자 출연진들은 미인대회 특집다운 화려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자 1호는 2011년 미스 제주 미 출신으로 현재 패션모델 일을 하고 있다. 여자 3호는 2002년 미스코리아 경기 선 출신이자 과거 LPG 1기 멤버로 활동했고, 여자 4호는 패션모델 출신으로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짝 여자 2호, SBS '짝', '장옥정, 사랑에 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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