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이준 미란다 커 콩트, 몸매 드러나는 전신타이즈 입고…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와 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콩트에서 호흡을 맞춘다.
tvN 관계자는 13일 "이준과 미란다 커가 tvN 'SNL 코리아'의 야외 콩트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나서는 이범수 편에 출연한다. 미란다 커는 이범수가 조폭 출신 디자이너로 분한 콩트에서 이준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준은 이번 콩트에서도 전신 타이즈를 입고 출연한다. 그는 지난 1일 엠블랙이 호스트로 나선 'SNL 코리아'의 '블랙스완' 코너에서 전신 타이즈를 입고 출연해 큰 웃음을 안겨줬던 바 있다.
이준 미란다 커 콩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 미란다 커 콩트 무조건 꼭 본방사수", "이준 미란다 커 콩트 엄청난 섹시 콩트 나올것 같아", "이준 미란다 커 콩트 전신 타이즈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과 미란다 커가 함께 콩트에 출연하는 'SNL 코리아'는 오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이준 미란다 커 콩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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