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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방청석 포착, 무대에 오르지 못한 설움(?) "응원으로 풀기?"

승인 2013-06-16 14:3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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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방청석 포착, 무대에 오르지 못한 설움(?) "응원으로 풀기?"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방청석에서 포착됐다.

리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탠딩에도 우리 팬 분들 많고 여기도 많고. 저도 애프터스쿨 여자 팬이기에 응원합니다. 음중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리지 방청석 포착' 사진 속 리지는 오른쪽 다리에 기브스를 한 채 방청석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부상 중임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리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리지 방청석 포착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지 방청석 포착, 무대에 못 선다고 방청석에서 응원을 하다니", "리지 방청석 포착 언제나 밝은 모습 정말 보기 좋다", "리지 방청석 포착 얼른 다리 낫길 바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리지 방청석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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