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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성유리 다정샷, 훈훈한 비하인드 컷 "홍은희가 질투하겠네"

승인 2013-06-20 11:3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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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성유리 다정샷, 훈훈한 비하인드 컷 "홍은희가 질투하겠네"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부부로 출연 중인 유준상과 성유리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준상과 성유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유준상 성유리'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실제 부부라 해도 믿을 만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유준상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힘들어할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드는 특유의 에너지를 보여줬다"며 "성유리와의 호흡에 좋은 에너지를 받은 덕도 있다. 좋은 제작진과 의욕적인 배우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준상 성유리 다정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준상 성유리 다정샷, 비주얼 한번 훈훈하네", "유준상 성유리 다정샷 보니 진짜 부부같은데?', "유준상 성유리 너무 사이 좋아보여서 홍은희가 질투하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유준상 성유리 다정샷,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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