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답지 않은 세련된 기교한 청아한 음색으로 ‘감미로운 선율을 빚어내는 천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이 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톨릭의 뿌리 깊은 전통 속에서 피어난 이들의 종교음악, 다양한 장르의 세속음악과 프랑스의 노래들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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