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설관리공단 이성재 이사장 대통령상 수상

이성재 과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산업재해예방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지난 제46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활동실적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이 이사장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산업재해예방으로 신나는 일터를 조성한다는 모토아래 무재해운동, 안전심리코칭프로그램 도입과 건강증진프로젝트 추진, 산업안전현장지도, 안전관련 특허출원, 환경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산재예방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성재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보다는 전 직원이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맺은 MOU를 더욱 발전시켜 공공 안전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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