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7일 경기지역에 한 주 내내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할 예정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부터 점차 개겠으나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밤부터 다시 비가 오겠다. 9일은 경기지역 전역에서 비가 내리고 흐리겠지만 10~11일은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그러나 12~13일에는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면서 한 주 내내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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