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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서핑, 실력도 뛰어나지만 탄탄 몸매 자꾸 눈이가…

승인 2013-07-09 15:2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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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전혜빈이 서핑 실력을 과시했다.

전혜빈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하와이를 방문해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바다 위에서 서핑을 즐기거나 서핑보드를 머리 위로 들어 옮기고 있다.

특히 당당한 포즈고 파도를 타는 모습과 함께 군살없는 보디라인을 드러낸 전혜빈의 자채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날, 첫 시도부터 서핑신동이 됐다'고 언급해 평소 방송을 통해 보여준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거친 파도와 싸워야 하는 서핑도 쉽게 습득했음을 드러냈다.

전혜빈 서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못하는 운동이 없나보다", "전혜빈 몸매 완전 부러워", "역시 정글의 여전사는 다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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