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김동완이 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동완은 지난 9일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에 "고구마의 흔적을 찾는 낯선 멍멍. 넌 누구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완은 흰색 털을 가진 대형 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완은 카메라를 보고 있지만 푸들은 셀카 촬영 중인 김동완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푸들의 얼굴이 김동완의 얼굴 크기보다 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 푸들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완 혼자 웃는 것 같은데?", "김동완 푸들보다 머리 작네", "정말 큰 푸들인가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지난 6일과 7일 대만 NK 101에서 세 번째 아시아 투어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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