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슈의 쌍둥이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일 슈는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슈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0일 한 매체를 통해 "슈와 두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산후조리 중"이라며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슈는 지난 2010년 프로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그 해 6월 첫 아이 임유를 출산했다.
슈 쌍둥이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슈도 다산의 여왕이네요. 축하해요", "슈 닮아서 딸들이 다 예쁘겠네요. 부럽다", "슈 쌍둥이 득녀, 아들도 잘생겼던데, 딸들도 예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슈 쌍둥이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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