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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가 돼버린 아이 "나 폭발한다, 좋은 말 할 때 벗겨"

승인 2013-07-16 13:5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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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가 돼버린 아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헐크가 돼버린 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기 몸집만한 크기의 헐크 모양의 장갑을 낀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아이는 헐크 장갑을 끼고서 마치 진짜 헐크라도 된 듯 한 '분노의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헐크가 돼버린 아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노의 표정이라기엔 완전 귀여운데?', "헐크가 돼버린 아이 왜 화가 났을까", "아기들은 참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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