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지점장 우종하)은 재단법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Galleria Get Rich, Outreach Bazaar’를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이번 바자의 수익금을 플랜코리아에 기부,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계 70여개국에서 진행 중인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의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바자 기간에는 김성령, 전미선, 오상진 등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각 지점을 방문해 이벤트 아이템 판매 및 특별강좌로 고객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도국 여아들의 출생등록을 지원해주는 출생등록 기부 이벤트가 진행된다. 랜덤 영수증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후원등록증을 증정하고 갤러리아는 플랜코리아를 통해 출생신고 지원금을 전달하게 된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