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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s choice' 이효리 "노래와 생활, 신념도 열심히 가꾸는 유부녀 되겠다"

승인 2013-07-19 11:5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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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Mnet '20's Choice'(이하 '20's 초이스')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엠넷 20's Choice'에서 이효리는 'Icon of 20's'와 '블루카펫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효리는 'Icon of 20's' 수상 소감으로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노래도 생활도 신념도 열심히 가꾸는 유부녀가 되겠다"고 밝혔다.

'20's choice 이효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s choice 이효리 멋지네", "이제 유부녀라니 흑흑", "정말 축하해요", "결혼 전 선물 크게 받으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은 '20's Choice는 한 해 동안 20대들이 열광한 스타들 및 이슈들에 상을 주는 엠넷 주최의 국내 대표 여름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과거와 현재 세대와 세계를 아우르는 소통과 공존을 콘셉트로 잡고, '레전드 오브 20's'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20대가 열광하는 레전드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도모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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