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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막방, '섹시하게 위대하게' 마무리

승인 2013-07-27 22:21
김혜지 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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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쇼!음악중심' 캡처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막방, '섹시하게 위대하게' 마무리
 
대세 걸그룹 걸스데이가 정규 1집 앨범 리패키지 타이틀곡 '여자 대통령'의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걸스데이는 27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여자 대통령'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배꼽이 드러난 검은색 가죽 상의와 핫팬츠 무대 의상으로 도발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박력 넘치는 칼 안무와 여유로움이 돋보였던 라이브 무대는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기에 충분했다.
 
'여자 대통령'의 활동을 마무리 지은 걸스데이는 디지털 싱글 '말해줘요'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막방 아쉽다",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막방 잘 봤어요",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막방 못 봤네",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막방 했으니 얼른 신곡 들고 나오세요", "걸스데이 짱",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막방 잘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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