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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첫 사랑니' 컴백,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 '다이어트 효과'?

승인 2013-07-27 22:52
김혜지 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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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쇼!음악중심' 캡처, 연합뉴스
 
에프엑스 '첫 사랑니' 컴백,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 '다이어트 효과'?
 
걸그룹 에프엑스가 신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에프엑스는 27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 타이틀곡 '첫 사랑니'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에프엑스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무대 의상으로 개성을 살렸다. 특히 체중 감량에 성공한 설리와 루나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듯 펑키하면서도 섹시한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감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크리스탈은 도발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노출이 아닌 오직 실력과 스타일로 승부하겠다는 에프엑스만의 노련미가 엿보이는 컴백 무대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에프엑스 첫 사랑니 노래도 좋고 무대도 좋았다", "에프엑스 살 많이 뺐네", "에프엑스 첫 사랑니 대박 예감", "에프엑스 첫 사랑니 '여자 샤이니' 같다", "에프엑스 첫 사랑니 1위 기대해도 될까요", "에프엑스 첫 사랑니 노래 정말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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