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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한강 나들이 "투톤 피부 변신?"… 청순미 '폭발'

승인 2013-07-28 12:0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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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의 투톤 피부 사진이 화제다.

지난 27일 홍수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강 한강~ 뜨거워. 투톤으로 탄 내 살… 맙소사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수아가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애완견과 함께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흰색 탑에 짧은 스커트를 입은 홍수아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와 우월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홍수아 투톤 피부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햇살 아래 있어서 그런지 여신 같아요", "늘씬한 몸매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듯", "홍수아 한강 나들이, 행복해 보인다. 나도 한강 가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홍수아 투톤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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