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30일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과천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직자가 희망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오는 9월12일부터 10월1일까지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접수일 현재 과천시에 거주하면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만 30세 이상을 대상으로 총 1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경력개발 작성하기, 면접전략 & 모의면접 실시 등을 교육하며 수료자는 소정의 참여수당을 지급한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