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전국 22.3% 소폭 하락에도 1위 지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2.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하(이종석 분)가 민준국(정웅인 분)의 꾐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수치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20%는 넘었네요. 재미있었어요", "벌써 종영이라니! 너무 아쉽다", "꾸준히 사랑받은 드라마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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