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박지선 결혼 계획 "한복 입고 전통혼례로 하겠다" 관심 '집중'

승인 2013-08-01 17:3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코미디언 박지선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서는 박지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지선은 "결혼하려면 저 같은 여동생을 만들어야 한다. 친오빠가 얼마 전에 결혼했는데 오빠를 위해 내가 결혼 자금을 많이 보태줬다"고 밝혔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박지선에게 "본인 결혼부터 걱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박지선은 "난 한복이 잘 어울려서 전통혼례를 하고 싶다"며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지선 결혼계획 소식에 "전통혼례가 잘 어울리긴 할 것 같다", "전통혼례도 괜찮을 듯", "그럼 웨딩드레스는 언제 입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박지선 결혼 계획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