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하하 소신 발언, 예능에선 예능답게 무대에선 가수답게… 관심 '집중'

승인 2013-08-08 00:5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하하가 방송에서 소신발언을 했다.

지난 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하하, 이현도, 버벌진트, UV 뮤지, 스컬이 출연해 재밌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UV나 형돈이와 대준이처럼 뮤지션들이 코미디언과 작업을 하면서 음악성이 묻히는 게 아니냐는 걱정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하하는 "예능은 예능답게 하고, 무대에선 가수답게 하고 있다. 대중들이 헷갈리는 거지, 나는 헷갈리지 않는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또 스컬은 "하하는 방송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정말 레게에 미친 친구"라며 "하하의 레게에 대한 열정을 알기 때문에 같이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하의 발언을 지지했다.

하하 소신 발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잘하면 좋은 거죠", "하하는 음악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는 듯", "소신있는 자세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하하 소신 발언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